이름:이충미 (lcmpooh@hanmail.net)
위치:전남 구례군 마산면
프로그램:사찰
2003/7/30(수)
|
화엄사로 가자

"수려하고 지존한 화엄의 세계..
서툴게 놓인 돌길을 따라 천황문을 지나면 고택의 단정한 정원에 찾아든 느낌을 갖는다. 인위적 질서를 강조한 여느 사람들이 가지는 싱겁고 건조한 느낌과는 달리 화엄사는 오히려 그러한 질서들이 수려하고 지존한 화엄의 세계를 펼친듯하여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지 않을수 없게 한다. 화엄사 각황전은 다포식 건물에 2층 공포로 짜여져 있으나 안에서 보면 하나의 층으로 이루어져 내외 모두 장엄하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외부 단청은 거의 벗겨져 오히려 묘한 자연미를 연출하지만 내부 단쳥은 그 정교함이 여전히 살아 있다. "
사진작가 박보하씨의 <산사의 미를 찾아서> 라는 책중에서..
위. 화엄사 대웅전 처마아래서,,
좌중. 화엄사 각황전을 바라보다..
좌하. 웅장한 각황전
우. 햇볕을 머금은 보제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