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4 : 2020서울시 도시기본계획안
Architectural Tour Network
 
이름:김은수
분야:도시
지역:Seoul
2005/10/18(화)
평가:2
2020서울시 도시기본계획안  





서울시가 3일 발표한 "2020년 도시기본계획"은 도시계획 교통 산업 문화 환경 등의 밑그림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마곡지구 등 대규모 미개발지역에 대해 전반적인 개발계 획을 담았다는 점이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개발을 포함,기본계획을 실현하는 데 1백53조8천억원이 소요 될 것으로 보고 매년 평균 7조7천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계획은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변화상을 고려하지 않는 등 구체성을 결여해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로=마곡지구를 정보기술(IT) 바이오 등 30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한 배경은 교통 요충지란 점이다.

서울시는 이곳을 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들어서는 상암지역과 연계해 첨단산 업벨트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 첨단산업에 종사할 외국인들이 불편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잉글리시 타운도 만들어주기로 했다.

대단위 아파트는 짓지 않을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녹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산업단지 위주로 개발 할 계획"이라며 "최소한의 주거단지는 조성할 계획이지만 상계동과 같이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용산 미군부대 일대는 고속철 역사가 들어서는 용산역을 중심으로 국 제업무기능을 갖춘 부도심으로 육성키로 했다.

문정.장지지구는 교통의 요충지인 점을 감안,동남권 유통.물류단지로 육성하는 한편 청계천 이주상인을 포함해 IT 등 미래산업이 들어서는 대규모 업무.상업 지구로 키우기로 했다.



<>다핵분산형 광역대도시=서울시는 "1도심.5부도심"의 기본 골격을 유지한 채 망우 상계 등 11개 지역중심과 53개 지구중심을 선정,서울을 지역별로 균형이 잡힌 "다핵분산형 광역대도시"로 키우기로 했다.

서울 곳곳에 중심지구를 육성함으로써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 및 강남으로 출퇴 근하는 인구가 늘면서 심화되고 있는 교통체증 등 각종 도시문제를 줄여보자는 의도다.

도심과 용산 부도심은 국제업무 금융 비즈니스 서비스 지역으로 육성된다.

상암.수색 부도심은 IT 및 미디어산업 중심지이자 남북교류 거점으로 거듭난다 .

그동안 부도심으로 역할이 미약했던 청량리.왕십리 부도심의 경우 업무 및 상업 시설을 대거 유치해 동북권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신내 상계 망우리 등 11개 지역중심지구를 균형발전촉진지구 등으로 선정해 산업기반을 확충시켜 수도권에서 서울로 유입하는 인구 흡수키로 했다 .



<>서울형 산업 집중 육성=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노선을 따라 도심권,영등포권 ,서초권,성동권 산업단지를 잇는 "산업그린라인"을 조성해 금융 문화 멀티미디 어 패션 등 친환경적인 서울형 산업을 집중 배치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심-신촌-상암 라인은 문화컨텐츠 <>영등포-구로.금천-관악은 I T.제조 <>서초-강남-광진은 소프트웨어 개발 <>성동-동대문-을지로는 전통제조 업의 디지털화 라인으로 각각 계획됐다.

도심과 청계천변을 중심으로 국제금융센터가 조성된다.

강남의 테헤란 밸리와 여의도는 금융중심지로 개발된다.



<>주택건설은 적정 밀도 유지토록=부도심 등 전략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는 토지 개발과 주택 건축이 가급적 억제된다.

그린벨트 해제 지역도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예정된 곳을 제외하곤 저층.저밀도 개발 원칙이 유지된다.

또 소형평형 아파트를 재개발할때 용적률보다 세대밀도가 도로 등 공공시설 이 용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재개발시 세대밀도를 기준으로 도입해 적정밀도 유 도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 재건축에 대한 안전진단 기준을 강화하고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공공 지 원을 늘려 고밀도 재건축을 가능한 억제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장애인 고령자들을 위한 맞춤주택을 제공하고,공동주택 전문관 리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교통.환경.문화 등 기타계획=서울시는 또 미아.삼양,신림.난곡,목동,은평 등 에 경전철 등 신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 64%인 대중교통 수송분 담률을 2020년까지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강북지역에 "제2의 세종문화 회관"이 설립되며 뉴타운과 균형발전촉진지구에 중.대형 공연장 1곳씩 세우기로 했다.

또 창동과 뚝섬지역에 청소년을 위한 첨단 이동식 텐트극장도 짓기로 했다.

녹지경관 위해 북한산~남산~용산~관악산을 잇는 도심 남북녹지축이 형성되고 시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용마산 덕양산 관악산 북한산 등 4개산과 도심내 4개산 인 낙타산 인왕산 남산 북악산을 잇는 생태축도 형성된다.




  이름   메일 (회원권한)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짦은댓글이름분야지역작성일조회
36   강남대로지하도시건설    김은수도시  Seoul  03/03(금)  3883
35   두바이 '맨해튼'이 들어선다  1  김은수도시  두바이  10/20(목)  3988
34   2020서울시 도시기본계획안    김은수도시  Seoul  10/18(화)  9399
33   광복동거리만들기 공모전 결과발표    김은수도시  Busan  10/03(월)  6821
32   한국형 신도시?    권태원건축  기타  09/19(월)  3084
31   되살아나는 도심    김은수도시  로드아일랜드  09/16(금)  2333
30   CM/설계업체 평가기준 특혜있다    건설일보기타  한국  08/21(일)  3203
29   Thomas Mayne,Pritzker Prize 2005    NYT건축  USA  03/29(화)  22399
28      world of warcraft gold    wow gold건축  wowgold  08/31(금)  3171
27          Re..world of warcraft gold   feltel도시  IheAznfC  09/26(수)  2894

 
처음 이전 다음       목록 홈 쓰기